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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인친이신 미용실 원장님 납시요~
오늘의 작업은 제가 싫어하는 남자사람 그림입니다. 하지만, 저의 인친이시라 열심히 그려볼랍니다 ㅎㅎ 앗. 스케치가 맘에 안드신다구요? 그냥 주는대로 받으세요 라고 하고싶은 마음은 꿀떡같은 심정은 고히접어두고 요런것은 어떠신지? 아직 완성은 아니지만 저를 끝까지 믿어주신다면 요렇게 해드릴께요 ㅋㅋ 어떠세요? 입이 떡 벌어지시지 않으시면 저두 포기할께요. ㅋ 어디서 난 자신감이냐구요? 에휴. 인친이신데 이정도 호기는 받아주셔야지욧. 아. 솔직히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요즘은 작업이 없어서 예전 그린 그림 후기로만 올리네요. 코로나야. 이정도면 갈때도 않되었니? 제에~~~발 자. 이제 광고시간. ㅋㅋ https://smartstore.naver.com/sketchyou 스케치유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당신만..
2020.04.29 -
제가 그리고도 이쁘심. ㅎㅎ
흑.. 시작부터 망언을 하지만, 잘 그린 걸 어째요.. 먼 소리냐고요? 자 확인 들어갑니다. 그런데 주문자 분께서 얼굴 다이어트를 원하셔서 좀 더 얼굴만 수정!!!! 어떠세요? 제가 칭찬할만하지 않나요? 젊은 시절이셨으면 정말 김태희 저리 가라 할 미모이십니다. 못 믿겠다고요? 그럼 짜잔.~~~~ 이 정도면 믿어 주셔요지요.. ㅎㅎㅎ 멋지고도 이쁜 그림을 주문하실 곳은 오직 여기.... 이것도 귀찮으실까 봐 떠다 드립니다. https://m.smartstore.naver.com/sketchyou 스케치유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당신만의 독특한 캐리커쳐를 스케치유에서 발견해드립니다. smartstore.naver.com 끼약.. 쉽다 쉬워.. ㅋㅋ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4.27 -
귀요미란 이런것이다!
자자. 귀요미란 단어를 함부로 쓰지 맙시다. 그 단어는 바로 이 아이를 위한 것임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자 왜 그런 말인지 확인!!! ㅋㅋ 어떠세요? 아닌가요? 에이 잘 살펴보세요.. 채색이 안 들어가면 인정 안 하신다고요? 아니 뭐 정치하다가 오셨나 왜 이리 불신이 크세요.. ㅋㅋ 알겠습니다. 바로 채색 들어갑니다... 아주 깜찍하죠? 아유 제가 봐도 표현이 ㅋㅋㅋ 어떠세요? 장난 아니죠.. 정말 열심히 그렸습니다. 이 그림은 저의 먼~~~ 지인???? 단어가 이상하죠? 지인인데 멀다? ㅋㅋ 어쨌든 그분의 막내딸입니다. 아주 귀엽답니다. 실제로도.. 실물 공개는 절대 안 합니다. ㅎㅎ
2020.04.25 -
2년에 그렸던 그림을 다시 꺼네보니
이 그림이 벌써 2년이 넘었네요... 그때가 아마 퇴직하고 실직의 괴로움? 아니 평안함에 하루하루가 즐거울 때였네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자꾸만 줄어가는 은행 잔고에 그림이란 것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다가 컴퓨터 수리까지 당근 마켓이라는 온라인을 통해 근근이 밥벌이를 해야 할 상황이 와버렸죠.. 그렇다고 자존심이 있지 박스 주우러 다니거나 이 나이에 아파트 경비를 할 순 없죠.. 그런데, 문제가 누가 나의 그림을 알아봐 주냐는 것이었죠. 그 활로를 찾기 위해 닥치는 대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네요.. 이 그림도 그때 그린 것입니다. 사실 제가 그림쟁이는 아니고 회사 다닐 땐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인체 모델링 같은 것만 하다가 퇴직 후 그런 재주를 써주는 회사도 없고 나이도 너무 많아 넣는 족족 거부를..
2020.04.23 -
저의 반려견인 '사랑이'를 그려봤어요
주문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2년 전 작업했던 저희 아이? 를 소개합니다.. 짜잔.. 사랑이.. 아주 귀여운 말티즈종 입니다. 생긴 건 요렇게 ㅎㅎ ㅋ 생각만 해도 귀여운 녀석.. 이때가 아마 2년 전.. 저희 집에 가지 5개월 때 데려온 모습이네요. 아우 이뻐.. 배넷 머리 컷으로 했던 그때가 지금은... ㅎㅎ ㅋ.. 털찐이가 되었어요.. 요런 녀석을 그려봤네요.. 털찐이가 탄생 중입니다.. 아유 덥겠다.. 여기다가 이제 옷을 입혀 봅니다.. 짜잔.. 게다가 배경은 잔디까지 싸악 깔아볼까요? 네.. 귀엽게 되었나요? ㅋㅋ 다음엔 좀 더 다른 포즈로 뵐게요.. 그럼 감사합니다.
2020.04.21 -
이번주에 주문하신 안작가님 감사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알고 있던 신춘문예 당선자이신 능력자 안 작가님께서 저에게 흑... 주문을 의뢰해 주셨네요.. 그것도 친구 선물로 드린다고.. 감사합니다.. 저같은 부족한 사람을 찾아주셔서 친구분은 바로 요렇게 이쁘신 분이시더군요.. ^^ 스케치도 물론 아주 맘에 들어하셨네요.. ㅋㅋ 제가 디테일 하나 자랑스러워하잖아요.. 저를 선택해주신 보람을 느끼게 해드리는것이 저의 마땅한 임무!!! 완수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작업인 채색을 들어가봅니다. 어떠세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그리고 배경까지 후다닥 끝내봅니다.. 항상 주제를 잘 살려야 배경이겠죠? 캬... 이쁘시지 않나요? 저 열심히 그렸습니다. 그리고 고객님의 니즈를 파악하느라 오늘도 노력했네요.. 앗.. 저의 그림이 탐나시다고요? https://smar..
2020.04.20 -
조감도를 대에~충 만들어봤습니다.
요렇게 작업도 해보았네요.. 아주 다양한 모양의 건축을 한 모델에 접목? 아니 짬뽕을 한 상태입니다. 머 제가 건축에 대한 지식이 깡통이라 멋져 보이는 것이라면 모두 집어넣어 봤더니 저런 괴상한 모델이 나왔네요.. 측면에서도 봐야 겠죠? 얼빗보면 그럴싸.. ㅋㅋ 이젠 여기다가 맵핑을 씌워봤습니다.. 제 맘대로 나무로 했다가 돌멩이? 아니 대리석으로도 해봤다가 성냥갑인 줄 알았던 것들이 쪼끔씩 모양을 갖춰 나가기도 하네요. ㅋ 이각도에서 보니깐 쪼끔.. 나아 보이네요. 에잇.. 여기다가 어디 합성을 해봅시다. 어때요? 성냥갑 완성~~~ 자 여기 사실 분.. 6억부터 시작합니다. ㅋㅋ
2020.04.19 -
3d 조감도 제작중 올려봅니다
제가 원래 캐릭터만 전문이라 조감도 쪽은 깡통입니다. 하지만, 요즘같은 시기에 캐릭터는 커녕 솔직히 캐리커쳐도 문의가 뜸하네요. 그러다보니 이쪽을 문을 두드려보고있어요. 흑. 이러다가 밥줄 다 끊기고 나즉어. 첫 스케치는 요렇게 했답니다. 무슨 성냥갑같다. ㅋㅋ 촌시려. ㅋㅋ 건축 까짓꺼 머있습니다. 대충 기둥 붙이고 박스 쌓기지뭐. 그런데 문제가 자꾸 발생합니다. 기존에 통박으로 벽을 쌓고 눈대중으로 만드니 왠지 자꾸만 모레 쌓기하는 느낌이 들어 정확한 치수와 스내핑을 전문으로 하는 건축전용 cad가 필요했습니다. 이름하여. archicad 와 autodesk revit 난생 처음 쓰는거라 유툽을 보며 열공을. 두 프로그램중 저는 archicad 로 결정. 왜냐면 워낙 건축cad로 정평이 게다가 저는 ..
202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