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를 아시나요?
우리집 아이는 아니구 남에집 아이. 아니 애견입니다. 아주 흔한 이름. 사랑이. 이 어여뿐 아이가. 아참 ........ 그전에 이 강아지를 먼저 보여드릴께요. 요렇게 생긴 어머무시한 아이입니다. 아유. 이름처럼 참 사랑스럽죠? 말티즈고 아주 작아요. 1.5킬로 아닌가? 반면 같은 사랑란 이름을 가진 뚱티즈인 우리집아이는 자그마치 4.5킬로. 풉. 이 아이를 그려달라고 의뢰주신 백일사랑님 감사합니다. 자 그럼 오늘의 작업을 시작해봅니다. 뭐 이런. 모습은 어떨까요. ㅎㅎ 아우 기어바라~~♡, 채색도 한번. 짜잔 사진이라구요. 노노. 저 그런 사기꾼 아닙니다. 털 하나하나 그려서 정성을 드립니다. 좀더 확대를. 보이세요? 저 섬세한 붓질이. 캬~~ 지금봐도 멋찌다. 자. 제가 그리고도 사진같네요. ㅎㅎ 넘..
2020. 3. 19.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