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화(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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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란 이런것이다!
자자. 귀요미란 단어를 함부로 쓰지 맙시다. 그 단어는 바로 이 아이를 위한 것임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자 왜 그런 말인지 확인!!! ㅋㅋ 어떠세요? 아닌가요? 에이 잘 살펴보세요.. 채색이 안 들어가면 인정 안 하신다고요? 아니 뭐 정치하다가 오셨나 왜 이리 불신이 크세요.. ㅋㅋ 알겠습니다. 바로 채색 들어갑니다... 아주 깜찍하죠? 아유 제가 봐도 표현이 ㅋㅋㅋ 어떠세요? 장난 아니죠.. 정말 열심히 그렸습니다. 이 그림은 저의 먼~~~ 지인???? 단어가 이상하죠? 지인인데 멀다? ㅋㅋ 어쨌든 그분의 막내딸입니다. 아주 귀엽답니다. 실제로도.. 실물 공개는 절대 안 합니다. ㅎㅎ
2020.04.25 -
오늘의 직업은?
자. 오늘은 직업관련 그림을 그려봅니다. 어떤 직업일까요? ㅎㅎ 여자분들이 아니 남자도 해도 멋질것 같은 플로리스트 입니다. 캬~~. 꽃을 매일 파묻혀 사는것도 좋은 인생이겠죠? 예전에 난생처음으로 남대문의 모 화환단지 갔을때 코끝을 상큼하게 자극하는 느낌이 떠오르네요. 어쨋든 어여쁜 그리고 세련된 느낌의 의뢰인을 요렇게 그려봤어요. 정원이라는 곳의 화원이랍니다. 자~ 어떠세요?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화원같죠? 그럼 이제 페인팅으로 마무리해 보아요 네. 이분의 성함도 이정원님 이십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마크 디자인도 원하셔서 오른쪽 위의 꽃대와 정원을 레이아웃 하여 완성했어요. 어떠세요? 세련된 디자인과 어우러진 그림 어떠세요? 마음에 드셨다면 https://m.smartstore.naver.com/..
2020.03.21 -
인친 수빈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제작은 인스타에서 열심히 활동중인 수빈님의 의뢰로 시작해봅니다. 원래 처음의 스케치는 이러했습니다. 좀 야해서. 제가 망설여 졌네요. 주문자이신 수빈님은 좋아하셨는데. ㅋ 그래서 포즈를 바꾼 느낌을 전해드렸네요. 요렇게. 훨씬 아름다우시죠? ㅋ 제기준에선 최고십니다. 자. 이제 스스슥. 페인팅을 해봅니다. 먼저 몸부분만. 짜잔~~♡ 옷을 누드톤으로 하니 앗. 머찌심 자. 얼굴부분의 디테일이 어떠신가요? 이분 거의 배우같으시죠? 옷의 재질감과. 배경 머찌지 않습니까? ㅎ 나무도 한그루 넣어볼까요?ㅋ. 나무 배경은 어떠신가요? 그렇게 저의 그림세계를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제작에 또뵈용
2020.03.17 -
이쁜커플 완성 되었네요
올해 한 것은 아니고 제 작년쯤에 완성한 작품입니다.아이디어스라는 곳에 등록된 작가다 보니여러 곳에서 메시지는 오는데 정작 작업은 별로 없었던 때였죠.그래도 힘든여건 가운데에서도 즐겁게 작업은 해보았네요.두 분은 바로 요런 분들입니다. 어떠신지? 아주 이쁜 분들이죠?선남선녀가 따로 없다. ㅋ저때까지만 해도 부족한 실력이라 포즈가 자연스럽진 안네요.. 그래도 채색까지는 깔끔하게 완성을.. 아, 그러고 보니 저때만 하더라도 그냥 포토샵에서 매우 힘들게 작업을 했습니다.페인팅하기엔 포토샵이 한 10프로 부족한 것이 있었죠.지금은 clipstudio라는 만화와 일러스트 전문 프로그램으로 탈바꿈하여 아주 재미나게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주인공들이 잘 부각되게 배경을 많이 뭉개버리고 완성이 되었습니다.고객님 어떠세..
2020.03.16 -
장난끼 가득한 친구를 그려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일요일인데도 그간에 많이들 집에 계시다가 나오셨는데 오늘은 추위는 물론 까칠한 꽃샘추위로 싸늘함을 더합니다. 이럴 땐 집에서 콕... 하지만, 누워만 계시지 말고 벌떡 일어나 힘을 내봅시닷. 그런 의미에서 개구장이 아이를 소개합니다. 짜잔..~~~ 아주 용감하게 생긴 아이를 그려볼게요!!!! 전체는 요렇게 유럽의 귀족처럼 자신 있는 모습으로 탈바꿈해봅니다. 요런 느낌으로요.. 어떠세요? 귀공자 같지 않으세요? 개구진 천사를 이렇게 탄생 시켰습니다. 산뜻한 색상과 천진한 개구진 모습을 반영이 잘되었나요? 거기다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놓치면 절대로.. 안 돼죠? ㅋㅋ 요렇게 즐거운 그림으로 저는 오늘도 한 단계 발전해 나갑니다.. ^^
2020.03.15 -
카드캡터 사쿠라?
우리나라에선 카드캡터 체리라고 알고 있는 애니인데 원래 제목은 카드캡터 사쿠라.. 그래서 맨날 벚꽃이 휘날린다는... 그 애니메이션의 복식이 지금봐도 세련되고 이뻐서... 사실 아주 아주 고려짝에 보았던 이쁜 애니였는데 이걸 사알짝 도용? ㅋㅋ 사용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입혀 보았습니다. 요렇게요. 크 아주 이쁘네요. 예상 이상으로 잘 어울려요. 역시 아아들은 뭐든 귀엽고 이뻐요. 빨리 작업을 하다 보니 좀 거칠기도 하죠? ㅋ 자 그럼 각설 하고 채색을 후다닥.. 해봅니다. 하이구 너무 후다닥 칠했나? 얼굴 표면이 거친듯.. 뭐 이리저리 만지작 거리다 보니 후딱 30분이 가버리네요... 이로써 오늘의 작업 끝. 아참 괜찮나요? ㅋㅋ
2020.03.13 -
초딩캐릭터 완성이요
그간 미뤄왔던 초등학생 아이를 후다닥 그려봅니다. 아이를 더욱 귀엽게 그러려면 당연히 3등신이 최적이죠 머리는 이만큼 크게 몸통과 다리는 통통하고 귀엽게. 이것이 말은 쉬운데 잘 안 될 때가 있더군요. 그래서 여러번 실수가 나오기도 하네요. 자. 그럼 실수샷 나가요 얼굴은 아동인데 몸통이 어른 같은 요상함. 뭐 다르게 볼 수도 있지만. 프로의 세계에선 용납이 흑. 힘들다. 그래서 다시 수정을 거듭하여. 요런 이쁜 작업이 나왔네요 같은 아이 맞나요? 네네 고객님 같은데 다른 묘한 그림이죠. 표현에 따라 이렇게 달라진답니다. 그림이 그래서 재밌나 봐요. 전 이런 세상이 참 좋답니다. ㅋㅋ.
2020.03.10 -
퀸님의 캐리커쳐가 완성되었답니다
저의 당골이신 인친 퀸님이 이번 달 작업 의뢰를 하셨습니다. 사실 이전에 작업의 표현이 좀 게임 캐릭터 같이 나와서 다시 그렸답니다. 먼저 한복의 모습은 요런포즈로. 배경을 넣어서 꼭 확인해 봐야 합니다. 느낌이 약할 수도. 좀 더 디테일을 주고 배경도 잘 다듬어 봅니다. 확대해 볼까요? 그사이에 팔자주름도 없애달라는 꼼꼼한 주문에도 응하는 저의 프로정신. 크. 이상 저의 글을 마치며 그림의 주문이 궁금하시면. 요기입니다. https://m.smartstore.naver.com/sketchyou
202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