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야~~~ 어딧니?

머언~~ 인친중에 아주 귀엽고 이쁜 딸이 있습니다.

왜 과거형이냐구요?

본지가 하두 오래라서.

한때는 일주일이 멀다 하고 봤던 아이라서 그렇게 애틋하지 않았는데

거의 반년? 정도 안 보니 눈에 선하네요..

아이들은 금방 큰다던데....

애가 없는 저로서는 그런 말은 거짓부렁이라고 믿고 싶네요.

제발 조만간에 볼 때는 제가 마지막에 본 그 모습으로 남아있길 바라는 이기적인 마음을

아니 그거 아니라도 쪼끔이라도 제가 그렸던 모습으로 흔적이 남아있길 바라는 마음이랄까요?

뭐가 이렇게 사설이 기냐고요?

네네. 그만큼 이 아이의 얼굴을 보면 다들 아~~ 그래서 그러는구나 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자 그림 갑니다. ㅋ

아시겠죠?

이 그림은 한 2년 반쯤 되었겠네요..

저런 순진무구하고 톡 터질듯한 귀여움이 가득한 아이입니다.

누가 이 아이를 보셨으면 저에게 답장을 ㅋㅋㅋ

요런 디테일을 찾아준 곳은 어디?

바로 여기죠

https://smartstore.naver.com/sketchyou

스케치유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