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사랑이 - 주말 공원 산책하고 스케치 작업 (외출 중 한 컷, 사랑이 일상)

2019. 8. 24. 23:54사랑이일상

반려견 사랑이 - 주말 공원 산책하고 스케치 작업 (외출 중 한 컷, 사랑이 일상)

인스타그램 / 테리고다이어리 : https://www.instagram.com/terrygo_diary/

 

사랑이와 오랜만에 주말 공원 외출하였습니다. 어찌 좋아하던지, 공원 벤치 위에 올라가서 즐겁게 놀고 있어서 한 컷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집 근처 공원이 있으면서, 작업으로 매일 외출을 못한 것이 너무 미안하네요. 퇴사 후 1년 만에 몇 달간 일거리가 나와서 정신없습니다.

혼자서 일하다 보니, 정해진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자택 또는 집 앞 도서관에서 작업할 수 있어 자유롭습니다. 그렇지만 혼자 일하다 보니 외롭고 심심하지만, 주위에 반려견 사랑이 동행해 주어서 고맙네요.

 

집 근처 공원 산책 중 반려견 사랑이 해 맑은 미소 ^^

 

사랑이 외출 중 한 컷 사진을 제 만화에 표지 주인공으로 스케치 작업했습니다. 제목은 "너의 이름은 사랑이" 표지 모델 작업하였습니다. 출연료로 산책과 저녁 간식 준비하였습니다. 스케치를 할 때 너무 행복하지만,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이 많아서 주문을 받는 것이 어렵네요. 그래서 인스타와 만화를 통해 스토리 전개하면서 브랜딩 확보하는 것으로 공부 중에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면 또다시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만화 삽입 예고편 광고모델 사랑이 ^^

 

반려견 사랑이와의 이야기도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즐거운 주말/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최근 뉴스 중 반려견 산책 관련 정보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가을이 다가오니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원해서 산책하기에 좋다 보니, 반려견 발바닥 상처가 위험할 것 같습니다. 특히 8월에는 30도 전후가 되기에 주의 바랍니다.

[펫카드] 가을 다가오니 괜찮다? "땡볕에 강아지 산책 위험"

http://news1.kr/articles/?3698005

 

[펫카드]가을 다가오니 괜찮다? '땡볕에 강아지 산책 위험'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이은현 디자이너 | 23일은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절기상 처서다. 어느새 가을을 머금은 바람도 불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런 날씨에 강아지를 데리고 무작정 산책을 나갔다가는 강아지 발바닥에 상처를 입을 수 있다. 아직 낮 최고 기온은 여전히 30도까지 오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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