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님의 주문이 완료되었습니다.
자.. 오늘의 주문자인 엘라 님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를 믿고 맡겨주신 그림을 시작해 봅니다. 먼저 스케치를 저는 스케치를 펜으로 합니다. 물론 신티크로 쭈욱... 하이구 멋지다... ㅋ 깔끔하죠? 처음에 스케치는 요렇게 했는데.... 그런데,,,, 이쁨이 부족... 수정... 깊음이 있는 눈.. 캬.. 그리고 도톰한 입술과 오뚝 선 코.. 저의 수술은 끝났습니다. 고객님 어떠신지요? 고객님 왈.... 제가 아닌듯.. 그렇지만, 너무 맘에 드신다고.. (감사합니다.. 고객님. 사랐다TT) 컬러링도 드디어 들어갑니다. 와우.. 눈이.. 눈이 아우 알흠다워라.. 기왕 보는 거 뚫어지게 봅시닷 어때요? 저의 디테일... 그리고 입술과 코..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테리고의 디테일입니다. 자자. 각..
2020. 3. 1.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