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나만의 서랍장 'Total Commander'
언제나 지저분한 나의 책상.. 어휴.. 몬산다... 밝게 하면 다들 기절하실듯해서 최대한 어둡게 해서 찍은 교활한 사진입니다 ㅎㅎㅎ. 작업에 치여 사는 건지, 아니면 게으른 건지? 하지만, 딱 하나 다른 세상이 있죠. 그것은 바로 나만의 공간인 '컴퓨터' 이 공간만큼은 절대로 지저분할 수 없습니다. 아니 그 어떤 것도 나의 가상공간에 지저분한 아이콘들을 놔두는 것을 허용 못해요.. 왜냐면 나의 밥줄~~~. 나의 컴퓨터 공간 그런데, 중간에 떡하니 잡은 저것은 무엇인가? 아실만한 분은 딱 감이 오죠? 저것은 바로 유틸리티의 대. 명. 사. '토털 커맨더' 내 나이 벌써 반 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 없어서는 안 될 그리고 나중에도 소개해 드릴 'Mobile' 버전까지 열심히 써오고 있는 정말 멋진 유틸리티를 ..
2020. 2. 11.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