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친의 애견 등장이요!

2020. 3. 6. 16:51TerryGo의 스케치 세상

네 오늘은 제목과 같이 인친의 애견인 '토비'가 등장하네요.

먼저 '토비'의 모습을 볼까요?

짜잔~~ 요렇게 생긴 아이입니다.

견종은 제가 잘 모르는 ..... 아하 지금보니 웰시코기랑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ㅋㅋ

어쨌든 아주 엄마를 잘 따르는 선생님이자 시인이신 쿠쿠 달달님의 애견입니다. ㅋ

 

첫 애견의 그림이라서 먼가 특별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싶었습니다.

뭔고 하니 턱시도 입은 머어~~찐 녀석으로 준비를 해보았어요..

 

흠.. 이모습은 어디서 보암직한 느낌인데.. 너무 평범해..

 

그렇다고 이런 느낌은 사진이나 그림이나 별 차이가.  그냥 밖에 나온 아이 정도?

 

이것도 아니야.. 먼가 턱시도를 입었으면 사람 같은 느낌은 확실히 줘야 하지 않나 싶네요..

 

바로 요거...~~~!

 

캬 .바로 요거죠..

발연기가 들어가야. 머어찐 애견 초상화가 될 듯. ㅋㅋ

 

짜잔. 중간 점검으로 한번 이름도 넣어보고 ㅋㅋ

먼가 잘되고 있는 듯 해요. 

그런데 발톱을 세운건 좀.. 무서워 보여서 뭉툭하게 가봅시닷..

ㅋㅋㅋ 본바탕이 좋다보니 뭘 해도 귀엽군요..

 

자. 애견주이신 쿠쿠 달달님 왈.. 느무느무 이쁘다고 눈물 날 것 같다 감동을..

흐.. 이럴때가 가장 행복하답니다. 아이고 이 직업 좋구먼.

문구는 요렇게 바꾸셨네요.. 

'엄마 사랑해'~  먼가 찡한 느낌이 확나요... 그럼.. 다음 작품으로 고고 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