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의 의뢰로 올려봅니다.

2020. 2. 23. 17:41TerryGo의 스케치 세상

오늘도 바이러스와 열심히 싸우면서 일에 열정을 다하시는 여러분 저도 쉬지 않고 열심히 그려보았습니다.

처음의 스케치는 의뢰는 버스 차량관련 서포트하시는 분의 캐리커쳐입니다.
꼭 넣어 주었으면 했던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1. 무전기 넣어주세요
2. 노란 출입카드를 꼭 갈고있는걸로
3. KIS 회사마크가 달린 버스를 같이 넣어주세요
4. 상의는 조끼를 입고 있는 모습을
이상. 주문하신 분의 요청을 담아 첫 스케치 짜잔

 

 

이런 요청을 담북 담아진 것 같나요?

컬러링 들어가기 전 명암 테스트

 

2차로 컬러링 잡아서 후다닥. 하지만 왠지 뭐가 부족한 듯
아하! 무전기가. 빠졌구나.

 

잽싸게 들고 있는 모습으로 롸져~~!
고객님 어떠세요. 맘에 드시는지요?


이렇게 부지런히 그리다 보니 하루가 후딱 지나갔어요.
에구 허리야.

허전함을 메꾸고 한컷.